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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7, 2013

첨단 테헤란 벤처밸리 놔두고… 그는 왜 낡은 세운상가로 들어갔나


 ‘대한민국 1호 예비 우주인’ 고산씨가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가동 앞에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고씨는 말했다. “세운상가는 과거 새로운 문물이 들어온 게이트웨이(관문·gateway)였어요. 이제 곧 다시 그렇게 될 겁니다.”
3D 프린터 만드는 벤처기업 시작한 '1호 예비 우주인' 고산

여전히 못구하는 게 없는 곳
미국서 본 조명기구 구하려
가게마다 돌아다녔더니
'없음 하나 만들어줄게!'
실리콘밸리에 있었으면
기업들 입주하려 줄섰을 것

교과서속 匠人들 지천에
모터 하나 필요해 가면
이게 더 좋아 컨설팅 해주고
사진만 들고 가도 쓱 보고
척 맞는 볼트 등 가져다줘

왜 3D 프린터인가
美선 3D 프린터값 하락 필통 등 직접 만들어 쓰는 '메이커 무브먼트' 등장
우주서 부품 망가졌다? 3D 프린터만 있으면 해결

세운상가는 내가 도달한 '별'
'달을 향해 쏴라, 설사 달을 비껴 가더라도 우주 어느 별에 도달할 것'…
난 우주인 되려고 했지만 그 과정서 새 목표 찾았죠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의 한 허름한 8층 건물 외벽엔 '전자산업의 메카, 세운전자상가'라는 큰 간판이 붙어 있다. 46년 된 이 건물의 비좁은 주차장엔 낡은 화물

Friday, July 12, 2013

미 해병대 영웅 한국 말 '아침해' 기념관 연다

[중앙일보] 입력 2013.07.12 01:06수정 2013.07.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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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장에서 탄약 수송 맡은 경주마, 훈장 받고 하사로 진급
라이프지 선정 세계 100대 영웅 … 이달 말 미 해병본부서 헌정식

1953년 `아침해`의 모습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훈을 남긴 미국 해병대 최초의 말 하사관 ‘아침해’의 1953년 모습. 서울 신설동 경마장의 경주마였던 ‘아침해’는 52년 10월 미 해병대의 수송용 말이 된 뒤 총알과 포탄이 난무하는 전쟁터를 누비며 무기와 탄약을 운반했다. 이런 용맹으로 59년 하사로 진급했고 다음해 성대한 전역식 속에 은퇴했다. [사진 미 해병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레클리스(Reckless)’는 미군에 입대했다. 원래 이름은 ‘아침해’였지만, 미군과 함께 일하면서 영어 이름이 생겼다. 해병대 소속인 그의 임무는 총알과 포탄이 날아다니는 전장에서 병사들에게 탄약을 공급하는 일이었다.

 당시 최전방에서 전투를 치르는 많은 병사들이 레클리스가 날라다 주는 탄약으로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정작 레클리스는 하나뿐인

Wednesday, October 17, 2012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된 한국인 장진숙의 정체는?



인물사진        인물사진
남편 : 장 도 원                부인 : 장 진 숙
요즘은 개천에서 용 안 난다고, 돈이 돈을 낳는 세상이라고들 한다.

돈이 있어야 좋은 학교에 가고 그렇게해서 좋은 회사에 가고
뭘 한 번 해볼래도 돈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는 한국 사회인데
미국은 놀랍게도 자신의 힘으로 자수성가한 재벌이 대부분이다.

그 중에서도 미국의 경제전문지가 뽑은 자수성가한 여자 부자 1위는
놀랍게도 한국 출신의, 그것도 고졸 학력의

Saturday, October 13, 2012

'쿠팡' 34세 대표 "직원들에 실패해라" 왜?


[머니투데이] 입력 2012.10.08 06:33수정 2012.10.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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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강호병 산업2부장, 정리=반준환기자, 사진=이기범기자기자 ]

[[머투초대석]쿠팡 김범석 대표 "소셜커머스 새로운 가능성 보고 있다"]

↑소셜커머스업체 쿠팡 김범석 대표. 트위터를 능가하는 트래픽을 바탕으로 소셜커머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사진=이기범기자)
"소셜커머스의 사업모델 진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를 단순한 쇼핑업체로 보는 이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트위터나 인터넷 포탈, 오픈마켓보다 트래픽이 높아졌습니다. 잠재력만 놓고 보면 어떤 형태의 사업구조가 만들어질지 저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지금은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데 적잖은

"삼성, 코오롱서 1조씩" 美정부 지원하에 사냥


 2012.10.13 03:11

상품 제조에서 특허로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디자인·아이디어로 무장한 애플 
中·대만·한국 등에 제조 맡기고 특허 소송·매집에 돈 더 많이 써 
삼성전자 등 제조 위주 경쟁사에 무차별적 소송… 세계시장 장악 
美정부도 '특허 전쟁' 전방위 지원… 작년 지식재산권으로 134조 벌어

미국 IBM은 2004년 말 중국의 신흥 제조기업인 레노버(聯想)에 17억5000만달러(약 1조9500억원)를 받고 PC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미국 산업계와 미디어에는 '미국의 심장이 팔렸다' '중국이 미국을 점령해 오고 있다'는 식의 탄식과 경계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샘 팔미사노 당시 IBM 회장의 결정은 옳았다. PC·디스플레이·가전(家電) 같은 분야의 제조 경쟁에서 미국은 더 이상 중국의 상대가 못 됐던 탓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하이테크 산업을 포기했는가? 대답은 "노(No)"이다. 상품 제조에서 밀려난 대신 지식(知識)과 아이디어, 구체적으로 '특허(特許·Patent)'로 고(高)부가 이익을

Monday, June 25, 2012

뉴욕 일원 한인 영주권자…2009년 대비 20% 감소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한인 숫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외교통상부가 22일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서다.

이에 따르면 2011년 1월 현재 뉴욕·뉴저지·펜실베이니아·커네티컷·델라웨어 등 5개주에 거주하는 한인은 총 34만5900명으로, 지난 2009년의 38만1000명에서 9.2% 줄었다. 한국 정부가 집계한 뉴욕 일원 한인은 지난 2005년 35만6250명을 기록한 후 2007년에는 42만6255명으로 늘었으나 경기침체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미 전체 한인 중 뉴욕 일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Friday, June 22, 2012

오바마 6·15 행정조치, 이렇게 준비하세요


시행세칙 발표 후 접수 몰릴 것으로 예상, 서류 미리 준비해야
서류 접수 하루 차이가 결과까지 수개월, 수년의 차이 날 수도

 오바마 대통령 6·15선언의 배경 및 내용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6월 15일 일정 자격을 갖춘 미국내 불법 체류자들에게 미국내 체류를 한시적으로 인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엄밀히 말하면, 이번 발표를 통해 불법 체류자들에게 영구적인 체류 자격이나 권한을 부여한 것은 아니고, 정부 차원에서 해당자들에 대한 공권력 행사를 자제하겠다는 시혜적 성격의 행정조치라 이해하여야 한다.

그러나 한시적이라도 취업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사회보장번호를 받고 합법적으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신분 문제로 기본적인 사회 생활조차 제약을 받았던 사람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행정명령은 시혜적, 한시적이 아닌 영구적인 구제를

Monday, April 9, 2012

[세계의창] 오바마 의료보험 개혁법의 운명 / 딘베이커

대법원이 법안을 전면 무효화하면 미국의 의료보험에 대한 보편적 접근법은 다시 오랜 시간이 걸릴 것

지난달 미국 연방대법원은 ‘오바마 헬스 케어’로 불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보험 개혁법의 위헌심판 결정을 앞두고 심리를 벌였다. 오는 6월로 예정된 대법원의 판결은 미국 의료보험의 미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소송에는 수많은 쟁점들이 걸려 있다. 그중 가장 논쟁적인 것은 고용주나 정부가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의료보험 가입을 강제한 조항이다. 이를 거부하면 벌금이 부과된다.

의료보험 개혁안 반대론자들은 모든 사람에게 보험 가입을 강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