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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8, 2012

미국 주택시장, 드디어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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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이 드디어 돌아섰다.
주택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전문가”들의 예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설득력 있는 통계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주택시장 거품이 붕괴된 지 거의 7년이 지난 지금, 주택가격 지표 대다수가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몇 주 전 S&P의 데이빗 블리처는 7개월 연속 하락한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데이터가 처음으로 월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하면서 “마침내 주택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5월 매각된 주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 당분간 집을 임대하다가

Friday, July 13, 2012

주택시장 살아난다..각종 지표 ‘청신호’



WP "착공·허가 늘어..연관산업에도 파급 효과"

최근 미국 전역에서 이웃에 새 주택이 들어서고 있다.

오랜 침체 끝에 주택 시장 경기가 살아난다는 청신호다.

주택 착공 건수가 증가하면 이미 지어진 재고 주택을 사고 파는 것과 달리 연관 산업에도 영향을 줌으로써 지역 경제에 돈이 돌게 하는 동시에 지방 정부 재정도 늘려준다.

이른바 '물결무늬 파급 효과'(ripple effect)다.

워싱턴 포스트(WP)는 12일(현지시간) 최근의 각종 주택 관련 통계와

Wednesday, July 11, 2012

FHA 융자 연체율 치솟아


대출기준 강화 시행중단 차압율도 급증
부실위기 우려
입력일자: 2012-07-10 (화)  
연방주택국(FHA)이 보증하는 FHA 융자 연체율이 크게 치솟으면서 부실 위기를 맞고 있다.

FHA 융자는 3.5% 다운페이먼트만 하면 정부에서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은행으로부터 주택 융자를 쉽게 받을 수 있어 첫 주택 구입자나 저소득층에게 인기가 높은 대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민간모기지기관인 페니매나 프레디맥의 연체율이나 주택 차압이 낮아지는

Friday, July 6, 2012

미국 속의 한인 인구 / 지도 CENSU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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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민 한인 다시 늘었다…2011년 12.5% 증가[뉴욕 중앙일보]

미국으로 이주하는 한인이 다시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가 5일 발표한 2012년 외교백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은 총 1만4004명으로 전년도의 1만2447명에서 1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에서 외교부를 통해 미국으로 해외이주를 신고한 사람은 618명으로 전년도 555명에서 11.3% 늘었으며, 미국에서 공관을 통해 현지이주한 사람은 1만3386명으로 전년도 1만1892명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이주 한인은 2010년에는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2009년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