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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8, 2012

일자리 찾아… 美10대들, 대학 대신 북부 석유회사로


몬태나州 등 셰일오일 붐… 고졸 초임 연봉이 5만달러

미국에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산업 현장에 뛰어드는 고졸자들이 늘고 있다. 몬태나주(州) 동부와 노스다코타주처럼 최근 셰일오일 붐이 일어난 지역이 특히 그렇다. 대학 교육을 받고도 직장을 못 구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진학 대신 취업'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셰일오일은 오랜 세월 모래와 진흙이 쌓여 단단하게 굳은 암석(셰일)에 갇혀 있는 원유를 뜻한다. 미 지질조사국은 2008년 이 지역에 셰일오일이 약 43억배럴 매장된 것으로 추정했다. 셰일오일은 그동안 원유 추출과 잔해 처리 과정에 비용이 많이 들어 실용화가

Sunday, December 23, 2012

"독도, 일본땅 아니다" 외쳤던 日 사학자, 쓸쓸히 외롭게 떠나다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주장한 대표적 일본 사학자 나이토 교수 16일 타계
日은 그의 존재를 몰랐고, 한국은 그의 죽음을 몰랐다

日외무성 주장 반박 책 내기도… 극우파, 교수직 박탈 압박도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일본 정부 주장의 허구성을 집요하게 파헤친 일본인 독도 전문가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83) 시마네(島根)대 명예교수가 지난 16일 타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일본 정부와 비(非)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