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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27, 2011

장수는 축복인가...

On Sun, 8/21/11, Bongsuk Oh (pnxoh@yahoo.co.kr) wrote:

長壽는祝福인가 咀呪인가?

언제부터인가....중장노년 공통된 구호(口號)로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 3일 아프다가
죽는다는 ‘9988234’가 유행(流行)이다.

이제 우리 사회도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주요 관심사로,떠오르면서,이 구호는
재미를 넘어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외침은 그야말로 소망(所望)일뿐이다.
절대로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한국인은 죽기 전 2~3일 아픈 것이 아니라,
평균 11년 동안 병을 앓다 사망한다는
보고(報告)가 있다.


만약 이 수치대로라면,60살에 은퇴한다 해도
99살까지,산다면

Saturday, August 20, 2011

NHN 광고 매출: 1조 1천억, 국내 전체 광고시장의 14%

1. 한국 (단위: 원)

전체 광고 시장 : 8조
온라인 광고 시장: 1조 5천 8백억
티브이 광고 시장: 1조 9천억
신문 광고 시장: 1조 6천 5백억
NHN 광고 매출: 1조 1천억

전체 광고 시장에서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약 20%

2. 미국 (2010년) : http://goo.gl/an1fp (Yankee group report)

온라인 광고 시장: 420억불 = 약 46조원
전체 광고 시장에서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약 7.5%
전체 광고 시장: 5600억불 = 약 61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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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터넷사업자인 NHN의 광고매출이

뉴욕에선 가능하지만, 서울에선 힘들다

[서평] 어느 건축학자의 도발적 주장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11.08.10 11:16 ㅣ최종 업데이트 11.08.10 11:16 김종성 (sunny21)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이경훈

▲ 건축학자 이경훈 지음
ⓒ 푸른숲
서울은도시가아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게는 두 가지의 길이 펼쳐져 있다. 하나는 차도로 이어진 퇴근 길이고 다른 하나는 전철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20여분의 길이다. 같은 퇴근 길이지만 풍경은 전혀 다르다. 차를 타고 가는 길은 말그대로 사무실에서 집 주차장까지 직진하듯 가거나 심심할 땐 중간 정도에 있는 대형 마트에 들르기도 하는 길이다.

반면 두 번째 퇴근 길은 그야말로 다채로운 거리의 길이다. 대기업의 편의점들도 많이 있지만 주로 동네의 소규모 상점들이 대부분이다. 작은 슈퍼에 들러 주인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며

Wednesday, August 10, 2011

中, 美에 돈빌려주고 물건 팔던 ‘G2 호시절’ 저무나

.기사입력 2011-08-11 03:00:00 기사수정 2011-08-11 06:02:04

《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6일 사설에서 “워싱턴은 돈을 빌려서 생활해 온 좋은 시절이 갔다는 뼈아픈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중국은 그동안 미국에 돈을 빌려주지 못해 안달이었다. 달러가 생길 때마다 미국 국채를 마구 사들였다. 》

○ 중국은 왜 미 국채에 집착했나

현재의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계를 간단히 말하면 ‘뉴욕에 사는 여성이 베이징의 셔츠공장 사장한테 빌린 돈으로 그 회사에서 만든 셔츠를 사 입는’ 구조다. 이렇게 중국이 미국의 채권자가 된 것은 개인과 기업이 외화를 보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