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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6, 2012

2040세대가 짚어봐야 할 '보수'와 '진보'


보수는 정책으로 행태로 표현하는 것이지 말로 장난하는 것이 아니다. 宋復


안철수 신드롬의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을 해부하기 전에 안철수 신드롬을 낳은, 혹은 안철수 신드롬에 가장 많이 휩쓸려 있는 2040세대가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보수와 진보다.

여러 사회 조사에서 들어나듯, 2040세대는 무이념, 무당파다. 물론 ‘나는 아니오’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수는 많지 않다. 이런 무이념 무당파의 젊은이들에게 보수 진보를 새삼스레 들먹일 필요가 무엇이냐고 의아해 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보수 ‧ 진보는 무이념 무당파에 관계없이 언제나 논의되는 이념이고 정책이다. 이는 고대, 중세에도 그러했고, 근 현대는 더 이를 것도 없다.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국가를 세워

Tuesday, January 17, 2012

2012년 새해 부동산 시장 전망 [ASK미국-곽재혁 부동산 칼럼][조인스아메리카]

곽재혁/콜드웰뱅커베스트 부동산 에이전트
기사입력: 12.29.11 16:40
2012년 부동산 시장을 예상하는 몇가지 전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 주택시장의 경우 위기상황은 계속 지속이 될것으로 보입니다.여전히 주택시장의 위기상황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은행에서 차압을 통해서 보유하고 있는 매물들과 차압을 당할 가능성이 있는 주택소유주들의 융자들 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통계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 전국에 문제가 있는 주택들의 수가 대략 1,000만채에 육박 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차압의 절차를 문제삼는 정부의 지적때문에 연기되었던 차압들에 대한 은행측의 차압절차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 주택매물들 즉 소위 그림자 재고 (shadow inventory)는 아마도 가장 큰 2012년의 위험요소가 될것 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현 위기상황을 해결할수 있는 뽀족한

숏세일과 포크로징

전문가: 김원석 | 작성시간:01.14.12)

많은 분들이 숏세일이 크레딧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것을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숏세일시 크레딧이 나빠지는 것은 몰게지를 내지 하지 않고 숏세일을 할 경우 Late Payment때 문에 크레딧의 점수가 나빠지는 것이지 절대로 숏세일때문이 아닙니다.
페이먼트를 끝까지 잘내고 숏세일을 하셔도 점수는 하락하나 점수의 차이는 30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만약 페이먼트를 늦지 않게 내며 숏세일 후 융자를 얻어 에스크로 종료시 바로 다른 집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중 숏세일 후 크레딧이 회복이 되어 집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몇몇 은행에서는 페이먼트가 늦은 기록이 있을 시 2년 후 다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융자를 허락해 줍니다. 물론 페이먼트가 늦을 기록이 있을 경우 다시 크레딧을 잘 쌓아야 하며 크레딧 카드며 다른 융자의 늦은 페이먼트의 기록이 그 이후로 없어야 다시 융자가 가능합니다.
2011 년 7월에 새로 통과한 법안에 의하면 숏세일시 1차, 2차, 3차 모두 탕감

Wednesday, January 4, 2012

VA, 재택근무시 세제혜택 추진…1인당 최고 1200달러까지[워싱턴 중앙일보]

마크 김 의원등 법안 추진
“도로 상황 개선에 가장 효율적”, 전미운전자협회도 지지
기사입력: 01.03.12 21:12


버지니아주에서 앞으로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회사에 최대 5만달러까지 세금혜택을 주는 방안이 주의원 입법으로 추진되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제프 매케이 수퍼바이저(민주. 리 지구)는 의회 법안을 통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면서 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인사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크 김 주하원의원 역시 이 법안에 적극 찬성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케이 수퍼바이저는 “도로를 계속 건설하지 않고도 우리의 교통문제를

뉴욕시 갱단 가입 학생 급증, 2007년 150명→2009년 1000명[뉴욕 중앙일보]

SNS로 조직 관리·마약 거래도

기사입력: 01.03.12 20:39
뉴욕시 갱조직에 가입하는 학생이 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맨해튼 할렘 지역의 비영리단체인 '할렘커뮤니티저스티스센터'가 최근 발표한 갱 조직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50명이던 학생 수가 2009년엔 1000명으로 급증했다.

이들 학생 갱 조직원들은 할렘과 브롱스 등 주로 서민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영역다툼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폭력성은 기존 갱 조직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시 교육국 갱폭력방지팀 노르버트 데이빗슨은 "갱 조직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이용해 학생들을 괴롭히고, 따돌리는 방식으로 갱 가입을 강요하며 학생 조직원들을

부동산 플리핑 올해 말까지 허용, 압류주택 거래 활성화 위한 조치 [뉴욕 중앙일보]

기사입력: 01.03.12 20:02
연방주택청(FHA)은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한 플리핑 금지 규정을 올해 말까지 적용하지 않는다.

플리핑은 헐값에 나온 주택을 저가에 매입해 수리한 뒤 단기간에 되팔아 시세차익을 남기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다. FHA는 부동산 투기 방지와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구입한 집을 90일 안에 다시 팔지 못하도록 했다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일시적으로 합법화 했다. 이 규정은 올해부터 다시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압류 주택 판매를 늘리기 위해 올해 말까지 허용 기간을 연장했다.

FHA의 캐롤 갈란테 청장은 “압류된 주택이 다시 팔리면 버려지는 주택 문제도 줄어들게 된다”며 기간 연장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소득이 낮은 지역일수록 버려진 압류 주택은 범죄와